다이어트 중 카페에 가게 된다면 어떤 음료를 마셔야 할까?
최대한 당이 없는 음료를 고르자!
스타벅스에서 당이 없으면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 다섯 가지를 소개할게요.
1.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제일 먼저 추천할 음료는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 아메리카노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스타벅스 톨 사이즈 기준 10칼로리로 탄수화물과 당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다가 깔끔한 맛과 강렬한 에스프레소를 부드럽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텁텁하지 않은 맛과 어떤 것과 함께 곁들여도 다 잘 어울려서 저도 제일 많이 주문해서 마시는 음료입니다.
2. 프라푸치노: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에는 다양한 맛의 프라푸치노가 있는데, 프라푸치노는 시럽이 많이 들어가는 달달한 음료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는 마시지 않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칼로리가 낮은 프라푸치노가 있습니다. 프라푸치노가 너무 마시고 싶을 때는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의 톨 사이즈 기준 칼로리는 145칼로리로서 생각보다 낮습니다. 그러나 성분을 봤을 때는 탄수화물 30g, 당류 29g이 들어 있어서 탄수화물과 당 함량이 낮은 편은 아닌데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커스텀하면 칼로리를 좀 더 낮게 조절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럽은 프라푸치노용 시럽이 들어가는데 옵션에서 "라이트"시럽으로 선택하고 우유는 저지방 우유나 무지방 우유로 변경한다면 기본 칼로리보다 낮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절하면 73칼로리로 섭취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티바나: 제주 유기 녹차
4. 아이스 유스베리 티
티바나의 종류 중에서 칼로리가 0인 음료로 제주 유기 녹차와 아이스 유스베리 티를 소개합니다. 먼저 아이스 제주 유기 녹차는 우수한 품질의 제주도 유기농 녹차로 만든 맑고 신선한 녹차여서 깔끔하게 마시기 좋고 아이스 유스베리 티는 제주도 찻잎으로 만든 황차에 사과, 망고, 파인애플, 히비스커스, 로즈힙 등이 블렌딩 되어 핑크빛 컬러가 감도는 수색과 베리류의 새콤함으로 느낄 수 있는 옐로우 티라서 추천하는 음료입니다. 칼로리도 없고 깔끔하고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티입니다.
5. 리프레셔: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
리프레셔 음료 중에 낮은 칼로리로 유명한 퍼플 드링크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 음료는 톨 사이즈 기준(355ml) 90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 놀랐던 음료입니다. 성분에는 탄수화물 18g, 당류 16g, 지방 1.9g, 카페인 25mg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음료에 대한 설명으로는 망고 용과와 코코넛 밀크가 달콤하고 부드럽게 조화된 맛에 가볍게 에너지 부스팅을 할 수 있는 음료라고 되어있습니다. 과육이 씹히면서도 칼로리가 적어서 타 음료에 비해서 조금이나마 마음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추천합니다:)